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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물어봤다.

"넌 어린 왕자가 왜 좋아?"


처음 어린 왕자가 좋았을 때는 왜 좋아하는지도 몰랐다.

그냥 이유 없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좋아~ 난 역시 순수한 사람~~ 짜잔~ :) 했던 기억이 있다. 


조금 시간을 갖고 생각해 봤다. 어린 왕자가 좋았던 것은 그 누구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모습 때문이었다.

무엇인가를 동경하는 것은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.


난 그렇게 살고 싶다.

때론 조금 손해 보더라도 그게 그렇다는 것으로 믿고 행복한 상상을 하고 싶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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